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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슝 shoong May 10. 2018

엄마도, 우리 엄마 있어~





[ 그냥 노처녀 슝 스토리 ]-64


언니가 사진을 보내왔다


엄마 왔다고 자랑을 한다~


버선발로 뛰어나갈 만큼  ㅎㅎㅎㅎ


엄마가 집에와서 집이 환해졌단다


엄마가 있어서 좋아서

엄마 옆에 질척질척 하고있단다


ㅋㅋㅋ


나는 ㅋㅋㅋ 이라고 써줬지만

일하다 말고 왜케 눈시울이 붉어지는지....


결혼을 하고 아이둘을 낳은 언니지만

언니도 엄마가 보고싶고, 엄마가 좋은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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