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보고 싶었는데

넌 항상 나를 보지 못하는구나....

by 슝 sh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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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처녀 슝 스토리 ] - 18


누굴 좋아면 좋아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나...


그냥 같이 어울리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그때


괜스레 마음 비추었다가 어색해질까봐

아무렇지 않게 대했는데...


이제는 만날 수는 없지만...


어쩌다가 한번이라도 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길을 가다가

우연히 고개를 들었는데 니가 보이더라...

넌 다른 곳을 보고 있었고...

내...행색이 말이 아니여서 너를 부르지 못했고...

난 또 다시 너의 뒷모습을 쫒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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