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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슝 shoong Sep 17. 2019

노처녀 딸을 위한 엄마의 소원





엄마와 노처녀 )

노처녀 딸을 위한 엄마의 소원


환하게 뜬 보름달을 보고

엄마는 저 들으라고 큰소리로 소원을 비십니다.


"저눔의 노처녀 시집 좀 가게 해 주세요"

" 안되면 건강하게 해 주세요"라고


이제는 막내딸 포기한 지 50:50 인가 봐 ㅎㅎ

나머지 소원은 조용히 마음속으로 비십니다.


저도 달님을 보고 소원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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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shoong_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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