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쌓인 분노 대신 질러드립니다!
직장 생활 쌓인 분노!
사연 들어드리고, 그려드리고, 대신 화 내드립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쌓인 스트레스!
마음속에 담아두기엔 화병이 날 것 같고
대놓고 말하기엔 나는 월급 받는 직원일 뿐이고
회사 동료에게 험담하기엔 뭔가 찜찜하고
친구들한테 내 스트레스를 매일 이야기할 수도 없고
누군가에게 말하고는 싶은데 딱히 말할 사람이 없어
회사 근처 뒷동산에 올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고 외치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뭔가 내 편이 되어 같이 욕이라도 해주면 그걸로 스트레스가 풀릴 텐데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네가 참아”였습니다. 더 스트레스를 받아 밤마다 폭식을 하게 되고 자다가 생각나 이불킥을 하다 보니 불면증도 생기게 되면서 건강이 점점 나빠졌습니다.
저는 영혼 없는 위로 보다 잠시라도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욕해 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직장 생활 스트레스 들어드리고 사연도 그려서 대신 질러 드리겠습니다.
그때 하지 못 한말! 이렇게 얘기할걸 후회했던 말! 저에게 얘기해 주세요.
가슴이 답답하고 화병이 날 것 같을 때 저에게 얘기해 주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네이버 블로그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shoong810
인스타 디엠으로 사연 보내주세요~
@shoong_story
익명으로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익명으로 사연 그려드립니다.
대신 화 내드릴 때도 너무 심하게는 하지 말아 달라는 분들도 계셔서 수위 조절해서 질러드립니다. :)
간략하게 적어 주셔도 되고, 세세하게 적어주셔도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의 이야기는 sns, 블로그 등의 사이트에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