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_난 못 뛰어)
눈앞에서 신호등이 바뀌는 게 보인다.
뛸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을 할 시간도 없이 뛰어간다. 하이힐을 신고도 거뜬히 뛰어간다.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이제는
뛸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을 하지만 뛰지 않는다.
운동화를 신고 있지만 뛰지 않는다.
먼저가...
난 이미...
늦었어...
난, 못 뛰어...
다음에 건너지 뭐...
기다리면 바뀌겠지...
안 그래?
삼십 대엔 뭐라도 될 줄 알았지 슝 x 조카바보 받쬬라 이모 X시트콤 인생 슝shoong X 직장 생활 공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