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감정이 요동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차분해지는 사람이 있다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침착함을 유지하는데
노력이 더 필요하다
내 감정이 요동치고 나면
스스로에게 묻는다
‘왜 화가 나는 거야?’
(물론 다짜고짜 이유도 없이
나를 때린 사람에겐 화를 내야 한다)
대부분 화가 나는 경우는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내가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서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지
고민이 필요하다
반말을 뱉으며 동전을 던지는 사람에게
화가 나지 않는다
그저
이 사람은 이런 예의에 대해서
배울 기회가 없던 사람인 것이다
배움의 기회가 없던 사람에게는
화보다는 측은함이 생긴다
내가 감정을 다스리기로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기로 마음먹고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니
감정이 어느 정도 컨트롤 되기 시작했다
오늘도
카운터에 떨어져 있는 동전을 바라보며
감성에 빠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