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말_10.28-30

by 소산공원

조용하고 다정하고 쓸쓸한 주말이었다.

비밀일기를 썼다.


적절한 단어를 고르다가 실패했다.

허망하다. 에 가까운걸까. 그러나 허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실체있는 책임과 구체적인 슬픔들이 바로 앞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균형이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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