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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사람들을 위해서...

covid19f라 바뀌어가는 세상...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새로운 미래를 만나는 것이다.

사람들은 늘 자신이 해온 것을 유지하고자 하는 관성을 가지고 있다. 특별하게 그것이 '옳다'라고 정의되어서가 아니다. 혹은 자신의 '철학'이어서도 아니다. 그저 '전부터 해오던 것'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먹어갈 수록 이것은 더욱 심화되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변화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내가 해온 것들을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처음부터 심사숙고하여 제대로 잡은 방향이 아니라면 이 방향보다 더 좋은 옳은 방향에 대해서 거부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잘못된 생각이 강해질 수록 자신을 위해서 훌륭한 조언을 해주어도 그것이 들리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환경의 변화 앞에서 자신의 과거의 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될 수 있다. 결국은 적응하지 못한 세상에서는 '자아멸종'이라는 위험한 환경이 기다리고 있기때문이다.



마음의 눈이 발달하지 못하면

변화되는 세상을 구별을 하지 못한다. 


육체의 눈이 발달하지 못한 영유아는 회색과 흰색의 구분이 어렵고, 회색과 검정의 구분이 어렵다. 하지만 희색과 검정은 확실히 구분한다. 마음이 눈이 발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자신이 생각에 대해서 회색이 제공되면 늘 헷갈릴 수 밖에 없다. 

 그 무엇이 되었던 간에 늘 세상을 바꾸는 요인들을 생겨날 것이다. 그럴 때마다 환경에서 살아남고 도태되고 마음이 멸종되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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