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츠키 아리엘리著, IMD Center刊
4장 Excellence의 10가지 행동원칙
성공한 유대인들의 개별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동기부여, 인내력, 감수성, 호기심, 창의력, 열린 사고, 낙관, 전문성, 겸손, 정직 등 10가지 특성요소를 발견했고 서로 순환구조로 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o 동기부여: 무엇인가 하려는 의지로 실천을 통해 성취하는 밑거름이 된다. 유대인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공부란 달콤하고 즐거운 것’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려 노력한다. 동기부여의 최고의 한 문장은 ‘What do you think?’이다.
o 인내력: 성취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내력이 필요하다. ‘성공의 절반은 인내심’이라는 격언을 유대인들은 ‘성공하는 데에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이해하고 있다. 인내를 위해서는 목표가 필요하며, 목표성취를 위해서는 강력한 격려 즉,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o 감수성: 감수성은 모든 감각을 이용하여 세상 모든 것을 낯설게 둘러보는 것으로 마음속 감수성을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 한 눈은 미래를 보는 눈이고, 또 다른 눈은 과거를 보는 눈이다. 미래를 보는 눈은 나의 목표를 확인하는 눈이고 과거를 보는 눈은 이 일을 해나가는 데 있어 주변에 나와 같은 누군가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o 호기심: 절제된 감수성은 호기심을 유발한다. 호기심은 세상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 것으로 세상 모든 아이들은 말을 배우면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왜?’이다.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의 과학자의 엉뚱한 호기심 즉, 파도치는 모습을 보고 ‘왜?’라는 호기심의 발단으로 컴퓨터를 발명하는 기초를 마련해 주었다.
o 창의력: 호기심은 나아가 창의력을 계발하여 기존의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낸다. 기존 사고의 틀에서 자유로워져야 하며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생각에 날개를 달고 하브루타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자신의 변화능력을 믿게 될 때 창의력이 생겨난다.
o 열린 사고: 창의적인 생각은 열린 사고로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임으로 획기적 성과를 이룰 수 있게 해 준다. 자신이 모르는 것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찮은 아이디어라도 훌륭한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o 낙관: 성과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벽에 부딪혔을 때 좌절하지 않는 낙관적인 생각이 필요하며 낙관은 용기를 불러온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하는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가슴에 품는 것이다. 낙관은 긍정을 낳고 긍정은 창의성을 키운다.
o 전문성: 이러한 경험을 통해 깨달음은 스스로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로서의 자신감을 가지게 한다. Excellence로 가는 길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Good Enough, 이 정도면 됐지.’하는 생각이다.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면 ‘이 정도면 됐지.’하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자신의 능력한계를 단정 짓는 것으로 ‘Excellence’에는 ‘안주’나 ‘한계’가 없다.
o 겸손: 자신감이 오만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항상 부족하고 무엇인가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려는 겸손이 필요하다. 다른 이들의 훌륭함을 판단할 수 있게 스승과 친구를 가까이해야 하며 다른 이의 명예를 존중해야 한다. 모든 이에게서 배워야 하며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o 정직: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타인에게 정직해야 하는데 정직이란 나와 타인에게 당당한 것이다. 자신과 타인에게 정직해야 하며 힘과 권력보다 정직이 중요하다.
5장 어떻게 Excellence를 적용할 수 있을까?
o 가정에서: 어릴 때 가정교육이 중요한 것은 태어나서 유아기까지 경험하고 배운 것이 평생에 영향을 미치므로 유대인들은 가정교육을 중시한다. 유대인들이 ‘엄마가 유대인이면 유대인이다.’라고 정의하는 것도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일반적 부모들은 ‘결과’를 칭찬하는 반면 유대인 부모는 ‘과정’을 칭찬한다. ‘100점을 맞았구나, 네 성실성은 아무도 따라가지 못한다.’라고 칭찬하면 아이들은 더욱 성실히 공부할 것이다. 또, 2+2=5라고 대답하는 아이에게 ‘틀렸어.’ 대신 ‘왜 5라고 생각하니?’하고 되묻는다. 틀렸다는 부정적인 말로 좌절감을 주지 않고, 5라고 대답한 아이에게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형제의 두뇌를 비교하면 양쪽을 다 죽이지만 개성을 비교하면 양쪽을 다 살릴 수 있다.’라는 유대인 격언이 있다. 개성을 중시하는 유대인의 교육관을 보여주고 있는 격언이며 탈무드에도 ‘각자의 능력은 다르고 각자의 길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o 학교에서: 한국에서 ‘창조경영’, ‘창조경제’가 화두인데 ‘창조교육’과 ‘창의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스라엘은 ‘창조교육’으로 ‘창조국가’를 이룬 모범적인 국가로 다음 세 가지에 중점을 둔다.
- 참여하는 교육: 농구, 수영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게임을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에 참여한다. 강요가 아니라 스스로 공부에 참여하게 만드는 것이 이스라엘 교육방법이다.
- 소통의 기술: 이스라엘 학교에서 토론은 역동적이다. 세미나, 교육에서 학생들이 필기하고 메모하는 것은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지 몰라도 생각의 과정을 갖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토론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여 생각의 향상능력과 방법을 알려 줘야 한다.
- 창의력 강화: 한국 교육은 세계적으로 성공했다 하나 세계의 변화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다. 글로벌세계에서는 더 뛰어난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을 요구한다. 창의적 접근방법, 국제적인 통용, 혁신적인 생각을 요구하는 것이 국제사회인데 한국 교육시스템은 방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정보를 심어주는데 급급하고 있다.
o 기업에서: 과감함, 대담함으로 연장자, 윗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과감히 의견을 피력하는 후츠파 정신이 이스라엘의 창업을 이끌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토론(하브루타)을 통해 해결하는데 관련자, 비관련 자들이 모여 토의를 통해 문제를 즉시 해결하니 속도가 빨라진다.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본사 전략부서에서 전략과 전술을 세워 현장에서 대응을 한다면 일은 더욱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다.
Excellence는 미래의 성장 동력원이며 열정이며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이다. Excellence로 가는 출발점은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