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결과
경제력이 앞선 국가는 문화 면에서도 대표적 상품을 만들어 낸다.
미국 햄버거, 일본 워크맨, 영국의 팝송 등 말이다.
중국은 미국과 신 냉전을 형성하고 있는 경제 및 군사강국이다.
또한 그에 걸맞은 국제사회의 대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중국은 혐오적인 식생활을 갖고 있는 야만적인 문화로 전 세계에 각인되었다.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시아인 차별도 중국인이라는 단어와 함께 시작되는 것이 증거이다.
중국은 한국을 보면 배가 아플 것이다.
경제적 규모 또는 군사력은 중국만 못한 작은 국가가 드라마, 대중음악뿐만 아니라 식생활과 전통문화로서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으니 말이다.
중국 땅에 2천 년 동안 지속된 국가는 없음에도 한반도가 자기들의 속국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 망설임 없이 김치와 한복이 중국 문화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 편으로 우리도 생각해볼 점은 있다.
지금 가정에서 김치를 담가서 먹는 문화는 사라지고 한복도 고궁 방문 등 특별한 장소에 방문할 때만 입는 것으로 활용도가 낮아지고 있다.
중국이 조선족 자치주에서 김장하는 날을 정한다거나 명나라의 날을 만들어서 한푸와 한복을 함께 입는 축제를 만든다면 어떨까?
종주국이 어느 나라인지 혼동되는 시점이 올 것이다.
한족 중심의 다민족 연합체인 중국은 조선족의 원류인 한국이 유명해지는 것을 두려워 할 것이다.
조선족 그리고 한국을 보며 분리독립을 희망하는 소수민족 자치구가 발생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한족과 소수민족 간 빈부의 격차가 극심하고
소수민족 내에도 한족과의 친밀도에 따라 내분이 있다.
(도로 안에 벤츠 S시리즈와 인력거가 함께 다니는 국가가 중국이다.)
이 때문에 중국의 한국문화 폄훼 및 왜곡은 필연적인 것이다.
우리가 이런 중국의 행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면 지자체 별로 마을에서 김장하는 날을 지정하거나 무상교복을 한복으로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또한 한반도의 역사 중 신라, 고구려, 고려처럼 다양한 민족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현지화한 강점도 전 세계인들에게 꼭 보여줘야 할 것이다.
지금 한국 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공정한 대우로 말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