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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하루
Dec 10. 2020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렇게 아침이 오네요
하늘이 그리는 하루가 참 곱게 물들었어요.
이렇게 좋은 하루를 만나러 갑니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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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하루의 기억을 만지고 쓴다. 무뎌지지 않으려고, 정체되지 않으려고, 조금씩 투명해지는 순간들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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