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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루 Dec 07. 2020

대설,

눈, 대신 폭신한 하얀 색.

아마도,

창을 열면 펑펑 눈이 쏟아질 것 같았다.

하루 종일 서성이던 하늘가

소리 없이 포근한 소리,

아득히 사라지는 소리,

.

.


함박눈이 온다구

하얀 첫눈이 온다구

그리운 사람 올 것 같아

창을 열고 내다봐요

.

.


종일  맴돌았다.

시가 그리는 한 폭의 그림



첫눈이 온다고요, 이정석

이 음악 듣다 보면 눈이 올지 몰라요,


https://youtu.be/cf74 vJEtiuM

https://youtu.be/erH0 J28 Tp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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