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대가 여는 하루 어둠을 헹구었다씻겨진 말간 얼굴 창 너머 안아보니화들짝 꽃피었구나 향기로운 내 당신
하루의 기억을 만지고 쓴다. 무뎌지지 않으려고, 정체되지 않으려고, 조금씩 투명해지는 순간들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