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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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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루 Nov 01. 2020

여기, 사랑이

너,

구석구석

시도 때도 없이

파고드는

구원.


묻지 마,

절대적인 바람이 분다.

깊어가는

사이.


훅,

흔들렸다.


혹은,

사라지는 이야기들

갈망하는 것들

사이에서  태어난

시적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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