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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 스터디 2기 :작가와 5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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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
Apr 16. 2024
마지막이다. 5주가 참 스펙터클하게 흘러갔다.
이젠 퇴고와 출판신청만 남았다.
출판신청은 아래링크를 통해서 하면 된다.
https://www.jakkawa.com/making-books
과제는 "초안"이었다.
300페이지 넘는 양에, (B5, 11 Point, 줄간격 2배 기준) 단편소설 4개 묶음을 2주 만에 완성하고
수정만 2주 하고 퇴고는 1주 하고
우리 아들 생일 4월 26일에 맞춰 발행신청하려고 한다.
마지막 스터디는 본인의 글에서 피드백받고 싶은 곳 공유하고
마케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했고
마지막으로 각자의 소감과 다음 베셀 3기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언급되었다.
그리고 출판기념 북콘서트는
5월 7일 화요일
에 하기로 했다.
뭐라고 말하지.. 더듬대고 버벅댈 거 같아서 미리 준비해야겠다 푸힛 ㅎ
총 4 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고,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완전하다는 거짓말
2. 허상으로 유혹되다
3. 시코쿠, 그리고 안녕
4. 이혼, 희망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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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책 읽는것과 글 쓰는걸 좋아하고 그림도 재법 그린다. 냉담/냉소, 카타르시스적인 팩폭, 색다른 관점과 남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다.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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