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나는 어느 날부터인가
내 마음을 공기 한 줌 새지 않게
꽉 눌러 담아두기 시작했어
흘러나오는 말이 두려웠고
새어버릴 감정이 부끄러웠고
누군가 내 깊이를 들여다볼까
불안했거든
그래서 나는 나를 종이봉투처럼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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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自覺). 나의 비릿한 언어가 향기로워질 때까지 낮과 밤을 걷기로 하다. 브런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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