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Photo essay. no.2
.
전봇대
근대 문물 가운데 가장 먼저 들어온 것 중 하나
우리는
여전히 '근대'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코로나19 이후
탈 근대를 할 수 있을까?
탈근대 시대의
전선을 이고 사는 대신
하늘을 이고 지고 담고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Photo essay. no.3 | 노을이 지면, 나는 이 시가 생각나. 이 시를 떠올리면, '바다 가까운 마을' 고교 시절 문예부 교실이 떠오르지. 그리고 대티고개를 넘으면 보이던 숨 막히던 그 노을빛 아래로 저 �
brunch.co.kr/@sichunju/828
Photo essay. no.1 | 2020년 7월 3일 오후 1시! 천도교중앙대교당 . . . .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곁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라고 생각지는 마 - 마종기, <바람의 말> 중�
brunch.co.kr/@sichunju/822
(도서출판)모시는사람들 대표, (계간)다시개벽 발행인, 지구인문학연구소 대표, 사)방정환연구소 이사, 방정환도서관장, 개벽라키비움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