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월요연재시
너 안에 있는
오직 한 사람은
잘 살고 있는지
내 안에 있는
한 사람도
안녕한지
마음 바깥에서
서성이고 있을 짝사랑들도
모두 무사하기를
가슴
절절한
세상 모든
짝사랑을 위하여...
시간을 담고 시를 담고 푹 푹 거리는 그리움을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