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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골살이궁리소 Sep 21. 2016

LG가 만든 청년농부양성소

Green Life 디자이너 양성의 요람

LG그룹의 학교법인 ‘LG연암학원’은 1974년 연암대학을 설립하여 42년이 지난 지금 농업·원예·웰빙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실무형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요람이자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숲 속 정원 같은 아름다운 캠퍼스

세계적 수준 갖춘 국내 유일 사립 농산업 전문 대학교

숲 속의 공원같은 연암대학교 교정은 유럽의 오래된 대학 캠퍼스를 떠올리게 합니다. 약 18만 평(59만 4000㎡)에 달하는 넓은 캠퍼스에는 학생들이 직접 원예·화훼 실습을 하는 온실과 논밭, 소 160마리, 돼지 6,000마리 , 닭 10만 마리 등을 키우는 축사, 그리고 이곳에서 나온 식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만드는 레스토랑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연암대학교가 ‘실무형 최고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먼저 학생 수는 1, 2학년을 모두 합쳐도 천여 명이 안 되는데요. 소수정예로 철저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집니다. 교수 1인당 평균 학생 수는 약 34명에 불과해 집중 교육이 가능합니다.

교수 1인당 평균 학생 수는 약 34명에 불과

② 또한 캠퍼스 전체가 거대한 실습장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실제 경영 규모의 실습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농작물, 축산물, 채소·과일·화훼 등의 원예작물의 생산부터 가공, 판매유통 등에 이르는 경영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생산한 농·축산물·화훼 등을 판매하는 생산물 판매장 –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우수한 실습 환경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자랑하는 연암대학교는 2013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으로 선정.

교육부 주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1영역 선정, 교육부 대학기관평가(KAVE)에서 ‘고등직업교육품질인증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로부터 각종 인증 및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국 5개 선정한 농대영농창업과정에서 전문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거나 축산분야와 화훼분야의 ‘전국 대표실습장‘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학교·기관에서 실습 및 견학 중입니다.

높은 취업률과 다양한 장학금 혜택

‘사회가 원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전문대학의 평가지표 중 하나가 취업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연암대학교는 2013년 충남·충북지역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습니다. 2014년 취업률은 70.3%로, 전문대학 평균 59.4%와 비교해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글로벌 실무형 최고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갖춘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 학교 관계자들은 “단지 학교의 수익-비용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적은 학생 수로 최고의 인프라를 갖춘 학교를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LG는 농·축산업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연암대학교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결실로, 이곳에서는 해마다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나라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내다보며 LG가 설립한 연암대학교. 미래를 위한 인재를 키우는 것은 기업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가 아닐까요? 오는 9월, 연암대학교의 2017학년도 입시전형 수시 1차 모집이 시작됩니다. LG가 설립하고 LG와 함께하는 연암대학교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