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니까 찍어봐요^^

그려보고 싶었어

by 서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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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로 그림 그리고 있는 딸 옆에 서서
나도 마커로 쓱싹쓱싹..
개인적으로 냄새 때문에 싫어하지만
종이에 스치는 마커 소리는 참 좋다.
.
나무 그림을 보더니
란이가 사람이 들어갔으면 좋겠단다.
그래서 나무 뒤에 서서 웃고 있는 란이를 그려본다.
망했다 ㅠㅠ
.
실망하는 엄마 모습을 보더니
먹고 있던 사탕 막대로 슬쩍 가리며
예쁘다며 사진을 찍어 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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