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다.

그림 이야기.

by 서와란

조양 방직 ㅡ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강화도 레트로 감성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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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조양 방직 카페를 갔었다.

유난히 더웠던 날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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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구부터 오래된 건물임을 느꼈고,

옛 정취를 담은 다양한 소품들은

추억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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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옛스러운 한 공간에

지친 사람들이 빙 둘러앉아

쉬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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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있던 사람들이

과거의 한 시점으로 돌아가

잠시 쉬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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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있을 전시의 주제는 [잇다].

주제를 듣는 순간 인상 깊었던 그 장면이 떠올랐다.

그래서 밑그림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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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혹은 뉴트로의 감성을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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