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다. 엄마의 영향력을...

문득 든 생각.

by 서와란

아이들의 독서에 대해 고민 중일 때...

"엄마! 친구는 매일매일 신문을 읽는데요.

저도 구독해 주시면 안돼요?

친구랑 그날그날 신문 얘기하고 싶어요."

"기회다!!"

그날 냉큼 신문을 구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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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예상대로...

처음엔 한 글자 한 글자...

빠지지 않고 다 읽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펴보지도 않고 쌓였다가 재활용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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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 읽는 건 힘들어. 난 내가 먼저 읽고 중요한 부분 체크하고 설명 달아서 그 부분만 찢어서 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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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듣고 나도 실천!!

오늘 찢어둔 신문들을 보다가

문득 새로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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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문화, 예술면이다. ㅋㅋ

엄마가 관심 없는 경제, 정치는 거의. ㅠㅠ

이렇게 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엄마의 영향이 미치고 있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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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폭넓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해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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