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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림책에 관심이 생겨서인지
도서관에서 [이수지의 그림책]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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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 신문에서 읽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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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의 그림책은 작가님의 작가노트에 관한 책이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신선한 충격으로 가슴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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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글과 그림만으로
계속 상상하게 만들고 계속 의문을 주는 책.
다 읽고 나서도 그림책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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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다른 책들이 궁금해졌다.
일부러 어제 딸과 북카페를 찾았다.
다행히 이수지 작가님의 책들이 여러 권 있었다.
그림책이라 딸과 함께 돌려보며 읽었는데
나 만큼이나 딸도 재미있단다.
서로 받았던 충격과 상상을 이야기하며
설레는 주말 오후를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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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작가님처럼 멋진 그림책을 만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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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가 담긴 [이수지의 그림책 : 현실과 환상의 경계 그림책 삼부작]은 꼭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