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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

소소한 일상 이야기.

by 서와란

"언니. 아이 등교시키고 바로 출동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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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주는 친한 동생.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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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나와서 여유로운 발걸음.
하나 둘 찾은 네 잎클로버가 어느새 한가득.^^
좋은 만남은 늘 즐거움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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