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라면 천년의 이상형으로 망설임 없이 레제를 꼽겠습니다. 이 영화는 액션물도 판타지도 아니고 참혹한 멜로예요. 클리셰 없이 거칠고 투박한 포장지로 감추어 가뒀더라고요. 너무 소중해서 들키지 않고 싶었나 부죠. 첫사랑. 만남은 고통스럽지만 내내 달콤했고 그 끝은 서늘합니다. Kensuke Ushio의 in the pool과 함께 여운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