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하고 왔지요. 오늘은 새벽이 더 일찍 문을 두드리더군요. ’투표가 고프다‘라고 제 뇌가 계속 알림을 주었거든요. 2년 전 대통령 선거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적어도 저에겐 암울했습니다. 역시나 현 정부의 모든 정책은 우리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전철을 깔고 있습니다. 행정부와 사법부의 힘을 쥔 현 정부가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음이 매우 유감입니다. 적어도 민주주의 나라에서 국민의 민의가 총알인 투표. 입법권마저 현 정부에 치우친다면 생각만 해도 이 나라의 운명이 걱정됩니다. 비록 평범한 시민일지라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가치기준은 잘 알고 있으니까요.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 현장에 만사 제치고 가셔서 당신의 한 표에 정성을 다 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그것만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이 좁은 나라에서 끝없이 지역을 팔아먹는(우리 전라도도 예외는 아니지만 워낙 의원들의 수가 적어 영향을 미칠 수가 없습니다) 정치인들을 바꿔야 합니다. 현 정부 들어와 무대를 차린 친일성향의 정치인과 검찰권력성 정치인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의 대의 민주주의 정신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혼자만 투표하지 마시고, 일당 100의 마음을 실천하셔야 합니다. 실천하는 사람만이 진실한 지성인입니다. 떨리는 손과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투표합시다. 전국의 지인들에게 반드시 파란물결을 일으키도록 전화해주세요. 우리나라 조국의 태극기에 파란 희망의 물결을 그려봅시다. 그리고 벚꽃보다 더 아름다운 주말을 맞이하세요. 저는 4.10일까지 다시 한번 원대한 꿈을 꾸겠습니다. 오늘은 박노해 시인의 <오늘은 선거 날>입니다. 봄날의 산책 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