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성추행이 난무했던. 그리고 아직도 난무 중인 방송바닥
"여기에 동의한다는 서명 좀 해줄래?"
'oo 피디 성추행 관련 동의서'
"야 너는... 살을 좀 빼야 되는 거 아니냐?"
"아니. 엉덩이가 너무 큰 거 아니냐고. 그렇게 살찌면 불편하지 않아?"
"살 좀 빠진 것 같은데? 봐봐~살 빼니까 얼마나 보기 좋아"
2007년 지방 방송을 시작으로 공중파, 종편, 케이블, 공공기관, 관공서, 유튜브 까지! 방송작가로 혹은 '을'로 살아온 프리랜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