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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내 창가에서 노래할 때, (14)
#14
오늘은 라디오 이야기로 시작하려고 한다. 텔레비전은 아직 흑백이었고 방송국은 세 개였다. 국영방송국인 KBS와 민영방송국인 MBC, 지금은 사라진 TBC였다. 우리 동네에 텔레비전이 있는 집은 딱 한 곳, 마을 입구에 있는 구멍가게 송씨네뿐이었다. 라디오조차 집집이 있지 않았다. 엄마는 하루 종일 라디오를 틀어 놓았다. 라디오에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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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Mar 19. 2025
by
차이경
포기하지 않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중
+
드라마 16부 대본 열심히 쓰는 중. 작업 속도 생각보다 안 나가고 내 머릿 속에 있는 걸 활자화하고 영상화하는 작업은 쉽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수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 예상한다 어쨌든 원작을 많이 만들어서 한국 해외 방송사에 제작 납품 책 출간은 부크크와 아마존으로 생각 아마존은 에세이 책으로 밀어볼 예정 세팅된 방송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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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5
by
러블리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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