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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동필 Aug 07. 2024

인생을 바꾸는 힘(1)

종례시간

그간 학교생활 안에서

내신을 통해 가장 많은 기적을 보아왔다.

누구나가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좁혀진 범위 안에서의 평가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시험에 맞춘 밀도 있는 제대로 된

마무리를 할 때이다.

절실하면 이룬다.

이번 시험의 큰 성취가

앞으로의 삶에 확실한 동기부여로 자리하여

크게 감사할 수 있는 큰 보상이 되리라 분명 믿는다.

인생에서의 가장 소중한 기회일 수 있다.

아쉬움 없도록

철저한 멘탈 관리, 시간 관리, 학습 관리에

온 힘을 쏟길 바란다.

최선을 다해 잘 끝내길!

모두를 응원한다!          



좋은 습관 만들기     

 ‘좋은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작은 습관을 모아가면 일상의 변화가 쌓여 생활이 바뀐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가 어려운 이유는 당장 참고 견뎌야 하는 불편함 때문이며, 안 좋은 습관을 끊기 어려운 이유는 당장 편하고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감정은 이성에 우선한다. 어느 한순간에 갑자기 인생이 바뀌진 않는다. 일상의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 좋은 습관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에 대한 자신과의 구체적 약속을 정한다. 학생이 가지면 좋은 습관을 정리해 본다.     


 1. 일기 쓰기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가야 할 길을 더 잘 갈 수 있다. 생각을 가지고 살며, 생각을 글로 쓰는 것은 생각을 더 잘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하루를 담아갈 때 스스로 규칙은 정하되 형식보단 마음대로 자유롭게 쓴다. 가장 마음이 편하고 집중할 수 있는 하루 마무리, 잠자리에 들기 전  시간이 좋다. 오늘 보낸 시간들을 생각 속에서 천천히 정리하며 감사했던 일, 잘한 일, 불편했던 일, 아쉬웠던 일을 솔직하게 적어간다.

 챙겨야하는 또 하나의 부담이 아니라 앞날을 잘 보내기 위함이다. 모든 순간에 현명하게 잘 할 수는 없다. 잘못과 실수를 인정하면 바람직한 성장으로 나아간다.

시간과 관계의 관리는 부족함을 채워 더 나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계획적인 생활은 좋은 습관으로 이어지고, 살면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나 갈등 상황을 돌아보며 마음을 살피고 감정을 조절하면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관점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한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고등학교 시절, 정성을 다해 보낸 하루를 돌아보며 정리하면 새로이 마주하는 하루하루가 특별하게 느껴져서 더 큰 애정을 가지고 더 잘 보낼 수 있다. 오늘을 거울 삼아 보다 나은 내일을 열어간 소중한 기록들을 통해 자신의 발전 과정과 변화와 성장을 확인하며 높아지는 자신감과 자존감으로 멋진 미래를 만들게 된다.

 

 2. 플래너 활용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많은 것이 달라진다. 새로이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철저한 계획 아래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 정해진 방식에 따라 생활하면 새로운 습관이 만들어진다. 플래너를 통해 계획적인 생활, 효율적인 학습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다. 누구나 하려 하지만 제대로 하기는 어렵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며, 현재를 잘 만들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다. 최선을 향한 장기 목표와 가까운 단기 목표를 정한다. 단기 목표를 이루면 다음은 훨씬 수월하다. 일단 오늘을 잘 보내면 된다. 잘 보낸 오늘이 내일을 챙긴다.

 학생을 지도하면서 승부를 걸어야 하는 목표를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로 정하게 했다.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한 달 정도의 길지 않은 시간에 승부가 난다. 결과는 과목별 전체 석차로 나오며 그대로 학교생활기록부에 담긴다. 연습이 아니라 실제라서 결과의 의미가 있다. 현재 성취 수준에 맞춘 치밀한 학습 계획과 구체적인 목표 점수를 정하고 하루 시작부터 집중력을 높여 밀도있는 학습을 한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부족하고 아쉬웠던 부분을 적어보고 그걸 감안하여 다음 날 계획을 수정하고 보완한다. 그렇게 잘 만들어가는 하루하루가 더 힘껏 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준다. 한 번의 시험을 앞으로의 삶이 바뀔 소중한 기회로 받아들이면 절실함과 진정성을 가지고 정성을 다할 수 있다. 길지 않은 시간에 끝이 난다. 할 때는 올인해야 한다. 당장 하고 싶은 모든 걸 멈추었다가 잘 끝내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할 수 있다. 전에 올 1등급 내신을 만들었던 학생도 시험을 끝내고 난 한 주일은 종례 후 학교 앞 오락실이 문 닫는 시간까지  머물렀다. 자신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이지만 즐기면서 할 일은 아니라 했다. 평소 휴식할 때 즐기면서 신나게 해 왔던 모든 걸 멈추고 시험에 올인하는 상황에서 자신에 위한 보상을 생각했다. 그것이 시험을 잘 끝내고 나서 오락에 묻히는 것이다. 저녁도 그 안에서 라면으로 때우고 마음껏 즐겼다. 그리고 다시 마음 다잡고 챙겨갔다. 3년 동안 교과 성적은 1등급을 지켰다. 30년이 지난 시간의 기억 속에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선택에 감사하며 산다고 한다.

 자신을 챙기는 것이 쉬우면서도 어려울 수 있다. 자신이 자신을 가장 잘 안다. 고등학교 시절의 의미를 바로 보고 자신을 가장 잘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결국 자기 몫이다.


 단 한 번의 성취가 인생의 동기부여가 됨을 그간의 교직 생활에서 많이 보았다.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학습 범위는 과목, 교재, 단원, 페이지 등을 살펴 섬세하고 구체적으로 정한다.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과목 순서도 중요하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과 한 주를 정리하는 일요일 저녁 식사 후에 시간을 정해 자기 평가를 한다. 학습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필요시 계획을 수정 보완한다. 학습 만족도와 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명히 짚어 보고 메모한다.

 플래너에 정성으로 담아가는 하루하루의 시간은 심리적인 위로와 안정을 주며 그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은 자존감을 높이는 데도 큰 몫을 한다. 일단 시작하면 효과를 느끼게 되고 변화를 알게 되면서 어느 순간 부터 플래너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된다. 마음으로 공감하면 거기서 멈추지 말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자. 플래너는 자기 관리를 통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은 오로지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3. 독서량 늘리기     

한 달에 1~2권, 꼭 책을 읽자.

청소년에게 독서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성장하면서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경험하는데, 독서는 이러한 변화를 중재하고 발전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독서는 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책을 읽다 보면 어휘력과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력이 향상되고, 자신을 더욱 풍부하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상상력을 키워주거나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독서는 자기 인식과 자신감을 높여준다. 좋은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공유함으로써 자신을 발전시키고 자신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아상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인터넷, 텔레비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식과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파편화된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이고 비판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능력을 갗추고, 넘쳐나는 지식과 정보가 담긴 많은 텍스트 자료를 빨리 효과적으로 읽어내서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꼭 필요하다. 책을 읽어 자기 생각과 세계를 갖추어야 한다. 여러 상황을 종합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 속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살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는 꾸준한 제대로 된 독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독서와 함께 독후감을 쓰는 것은 독서의 효과를 높이고 글쓰기 능력을 길러준다. 읽은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 기억에 남는 내용, 읽고 난 느낌이나 독서를 통해 가지게 된 생각을 쓰고 다듬어서 정리한다. 매일 읽어가며 읽는 부분 중 마음에 드는 구절이나 내용 및 느낀 점을 그때그때 기록하는 방법도 좋다.

 독서의 생활화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와 실천의 문제이다.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 전후 시간, 밤에 잠자기 전, 점심 식사 직후 중에 얼마간을 독서 시간으로 정해서 지속적으로 하면 된다.     


 꾸준한 책 읽기와 글쓰기, 이를 통해 스스로 묻고 답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자기주도학습, 창의력 함양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책 읽기의 묘미를 터득해야 책이 손에 쥐어진다. 자신을 위한 투자에 힘을 내자!       

        


4. 친구 관계 잘 만들기     


 일반계 고등학교는 특수목적고나 자율고와 달리 중학교 졸업 후 거주 지역 기반으로 추첨을 통해 모집이 이루어진다. 학생들의 생각과 행동부터 학업 성취 수준, 생활 태도까지 큰 차이를 보인다. 다양한 모습으로 생활하는 학생들 속에서 친구 관계를 통한 큰 변화를 자주 접한다.     

 5년 전 3년 동안 학교에서 늘 함께 생활하는 5명 학생이 함께 서울대학교에 진학했다. 늘 학교 안에서 대부분의 함께 보내어 모두가 ‘학교 마니아’로 불리었다. 방과 후, 휴일, 방학 중에는 늘 학교 도서실의 한 공간에 함께 머물면서 공부했다. 학년 부장으로 학교 자율학습을 챙기던 시절이라 일요일 오전 8시나 방학 중에 오후 10시가 넘은 시간까지 늘 그 자리에서 함께 집중해서 학습하는 모습을 보았다. 토론이 가능한 ‘말하는 공부방’에서 학생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모습도 종종 보았다. 모두가 운동을 즐겨 일주일에 두세 번은  소운동장에서 농구도 함께 했다. 시간 관리가 철저했다. 큰 틀을 함께 정하고 그 안에서 각자의 계획에 따라 할 것을 챙겼다. 정한 것은 꼭 지켰다. 1학년 입학하면서 만들어진 팀으로 각기 다른 반에 있었고 관심 분야도 서로 다르지만 학교 생활에 대한 진정성이 같아서 뭉쳤다. 늘 환한 미소와 함께 인사하고 모든 과정을 즐기면서 해내는 모습으로 신망이 두터웠다. 졸업을 앞두고 들은 말이다. ‘함께 할 수 있었기에 해낼 수 있었다. 서로에게 감사한다.’     


  청소년기는 급격한 변화의 시기로 이때를 '사회적 세계의 확장'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새로운 환경에서 협력하고 친밀감을 나누는 상호적인 관계인 가까운 친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모습으로 생활하는지는 의미가 있다.                     

 그간의 교직 생활을 통해 좋은 친구에게 크게 감사하며 졸업 후에도 함께 살아가는 제자도 지만, 반대 경우로 잘못된 만남으로 인해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제자들도 보았다. 또래끼리 뭉친 한 순간의 일탈은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나아간다. 되돌려보기 위해 애써 봤지만 어려웠다.


 청소년기의 또래 관계의 특징을 정리한다.

 이 시기에 친구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 속에서 많은 갈등과 혼란을 겪게 되나, 그를 통해 만족감을 경험하기도 하며, 이러한 관계를 유지 및 발전시키는 능력을 개발하기도 한다.

 청소년들은 또래들의 상호의존이 자발적이여서 자기가 원하는 또래들과 선택적인 또래관계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청소년의 또래관계의 주목적은 상호작용 자체에서 만족을 얻는 것이다. 친구들끼리 서로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그들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또래관계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경험한다.

 청소년들은 또래관계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한다. 이들은 우정, 가치확인, 친밀감 등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친구에게 의존한다. 나아가 같은 집단에 속하는 청소년들은 서로의 가치관이나 태도, 취미나 흥미 등이 같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또한 또래들과 어울리면서 그렇게 되려고 한다.


  

주인답게 살자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다.

인생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만들어진다.     

세상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보려 노력하며

용감한 마음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자.     

미래에 대한 모든 불안과 두려움을 떨쳐낼 만큼 희망을 품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태가며 정성을 다해 살아가자.     

마음을 다잡고 절실함으로 나아가면

깊고 아주 긴 터널로 들어선다.     

흔들림 없이 초심을 유지하며 힘써가면

희망 가득한 선물 같은 세상을 만난다.     

큰 성취를 통해 얻은 자존감으로

행복한 날들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삶의 태도와 방식의 변화는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만 가능하다. 그건 누구나 안다. 문제는 성취 경험이 없다는 데 있다. 마음은 먹고 시작은 하지만 제대로 해 본 경험이 없기에 자신감이 없고 불안과 걱정이 보태지며 쉽게 지치게 되어, 결국은 그전에 늘 그리했던 것처럼 멈추게 된다. 그런  상황의 반복으로 그냥 그렇게 사는 데 익숙해진다. 자기 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한다.

 시험을 앞둔 학생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밤을 새우며 맞는 새벽은 즐거울 수 없다. 그럼에도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그 일을 멈추기는 어렵다. 그간 상담을 통해 보면 그런 학생도 변화에 대한 진심은 있다. 변화는 어렵지만 어느 한 순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스스로가 생각을 바꾸면 시작된다. 그런 선택을 통해 큰 성취를 이룬 학생은 그 시간의 선택에 대해 스스로에게  크게 감사한다. 지금 이 시간을  소중한 기회로 받아드리며 자신을 힘껏 챙기는 것이 최선이다.


 삶의 변화는 오직 자신만이 만들 수 있다. 삶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변화하지 않는 것’, ‘의미나 목적 없이 그냥 사는 삶’을 끔찍하게 받아들이자. 공부가 지금 입장에서 자기 인생을 구제할 수 있는 답이라는 사실을 접수하고 가까운 목표를 정하고 승부를 거는 방법은 변화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목표를 이루고 나면 생각이 바뀌고 삶의 태도와 방식이 변한다. 처음 만든 큰 성취 경험 후에 이어지는 공부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점차 공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은 아무리 오랜 시간을 해도 질리지 않는다. 좋아하는 농구를 할 때면 점심 무렵 시작해서 공이 보이지 않는 시간까지 하고 나서도 그 시간이 길게 생각되지 않는다. 금방인 것 같다. 즐기면서 좋아서 했기 때문이다.


  하루 15시간 이상을 집중해서 공부한 학생을 보았다. 인강이나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혼자 힘으로 자기 공부를 했다.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수업을 마친 직후 선생님을 통해 정리를 마쳤다. 주 단위로 학교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고 문제 풀이 후에 필요한 내용은 요약 노트에 담았다. 빈틈 없는 엄격한 자기 관리, 늘 맑고 빛나는 눈으로 열정을 가지고 학교 교육활동에 임했던 모습들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모든 과목 1등급으로 고등학교 3년을 장학생으로 보내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부를 거쳐 현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박사 과정에 있다. 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면 신나게 할 수 있다. 즐기면서 할 수 있으면 목표는 반드시 이룬다. 그리하면 원하는 미래를 만들며 빛나는 삶을 열어갈 수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의지와 끈기, 열정과 집중력이 필요하고 목표 달성에 방해될 불안, 의심, 두려움은 말끔히 걷어내야 함을 명심하자. 한 번뿐인 삶, 목표를 향해 근성을 가지고 성실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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