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자녀에 대하여 정확하고 확실한 입장을 가져야 한다
돌보아주어야 할 대상으로서,
그리고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서
자녀의 모든 행동과 인식을 이해하여야 한다
부처님 손바닥 들여다보듯
더 멀리서, 더 높은 곳에서 응시하여야 한다
그리하면,
자녀와 싸울 일도 없고
자녀 때문에 화가 날 이유도 없고
자녀 때문에 슬플 이유도 없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오로지 평화롭기만 하다
개인비망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