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게 지긋지긋해서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마침표를 찍고 또 찍다 보면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 잡곤 한다.
문학소녀에서 국어교사가 되기까지. 읽고 쓰고 가르치고 배우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