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없는 새, 이 존재는 어쩌면 위로의 존재일지도 모른다.
늘 같은 표정과, 늘 보이지 않는 눈과, 늘 말이 없는 이 새는 표면적으로 감정을 알아채기는 어렵지만
나는 알고 있었다.
말이 없는 새는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고 오롯한 위로를 늘 담고 있어
늘 같은 표정과, 늘 보이지 않는 눈과, 늘 말이 없다는 것을.
그런 담백하고 오롯한 위로의 존재, 말이 없는 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려 한다.
담백한 진심을 담은 그림 그리고 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