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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뮤 Mar 13. 2024

말없이, 그렇게.

당신이 어쩐지 힘든 날에는

말없이, 그리고 작은 미소와 함께

당신 곁에서 든든히 있어주려 해.


당신만 괜찮다면,

그렇게 말없이, 작은 미소와 함께.


그렇게 당신과 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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