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잔에 맥주를 적당히 담는다.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른다.
우선 목을 축이고, 막 튀겨진 새우튀김을 간장 소스
살짝 찍어 입안으로 가져간다.
술이 술술 들어간다.
알딸딸, 혼잣말로 하는 속 이야기가 재밌어
입꼬리가 올라간다.
뭐지? 낮술혼술이 이런 거였어?
긍정의 삶을 나누고 싶은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삶의 예쁨, 일상에서의 수많은 사유를 글로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