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몽 Aug 13. 2022

The loneliness of soul

10 June 2021

오랜만에 센트럴 나가는 날. 



















오늘 외출의 목적은 RA에 트레이시 에민 x 뭉크 전시 였다. 



전시 테마 색감과 타이포부터 맘에 든다. 





정말 좋았다. 이 둘을 엮은 것도 그렇고 작품들도 그렇고. 








































라이팅이 좋아서 라이팅 회사 기억해두려고 찍은 전시 크레딧. 

























엽서를 몇 장 샀다. 에민/뭉크. 크.. 이렇게 둘을 묶을 수 있는 전시라니. 

큐레이터는 참 복 받았지. 작품 셀렉하면서 얼마나 행복하고 힘들었을까 다 좋아서. 
















그리고 나온 김에 근처 갤러리 전시를 몇 개 더 봤다. 

먼저 RA 한 켠에 붙어있는 페이스 갤러리. 












밤엔 배터시에서 친구랑 커피랑 케이크.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 잘나왔다. 가장 말랐던 시기의 나. 


매거진의 이전글 Cybernetic Culture Research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