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몽 Sep 20. 2022

Information Experience Design

25 July 2021

이 날은 RCA에서 Information Experience Design을 전공한 친구의 졸전을 보러 갔다. 

하필 이 날 정말 비가 억수처럼 내려 비 맞은 생쥐꼴로 겨우 도착했다. 
























늘 지나쳤던 런던 브리지 근처의 건물인데 여기가 갤러리로 사용되는구나 싶었다. 



친구 작품. 






재밌었던 다른 분의 작품. 





어디서 주워온 벤치 갖다 두고 사운드 작품으로 헤드셋 툭 걸어놓은 게 너무 학생 졸전 같아 귀엽더라. 





지하에도 전시.





















밤엔 브로클리에서 중국인 친구 커플이랑 햄버거 저녁. 

늘 얘기로만 들었던 스칸디의 스웨덴인 피앙세였다. 





밤에는 공부. 이미지는 무한 증식된다. 로고스에 기반을 둔 세계관을 밀어내고 세계는 이제 휘발성 이미지의 세계. 


매거진의 이전글 We are reading & Listning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