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Sep 2021
주말을 맞아 영국 근교 바닷가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강아지랑 함께.
나의 첫 브라이튼 도착. 이런 예쁜 핑크색의 농구장도 있고.
반짝거리던 자갈사장의 바다.
빈티지한 색감이 거리에 널렸다.
점심때는 해변마을에 왔으니 피시 앤 칩스.
젤라또도.
마지막으로 위니랑 바닷가앞에서 사진.
바닷가 산책 후 도심을 향해 걷는데 갑자기 인도양식의 대저택이 나타났다. 웨일스공이 1780년대에 인도에 영감 받아 지은 거라고 한다.
이런 곳도 있고
브라이튼 여행 후 떡실신한 위니로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