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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몽 Jun 16. 2024

골드스미스 석사 졸업전시 2023

23.July.2023


골드스미스 졸업전시. 포스팅을 할 지금 시점에 곧 다시 졸업전시를 하니 지금 포스팅이 1년째 밀려있다..


반가운 학교 건물과 뉴크로스 하우스



친구에게 생일 선물을 줬다. 오프프린트에서 친구가 좋아할 것 같아 샀던 책인데 마침 친구 팔에 책 표지에 있는 페미니즘 기호 타투가 있더라.





좋았던 작품들

























이렇게까지나 공간 허물게 허용해준거 대단하다 



































외국인으로 살아가는 내게 공감가던 말. 















Each canvas is different and represents those changes caused by the environment around me. It represents my contribution of responding to comments. "I had an idea, but someone interfered..."






Portrait of a woman who cannot visit her daughter without a visa. Portrait of my mother- you are always with me. I miss you.



















지금 보니 이 해에 좋았던 작품 정말 많았던 듯.







날씨 선선하고 딱 좋았던 날. 이로부터 1년이 지난 올해 런던은 아직 춥다. 6월중순인데 사람들이 아직 패딩입고 다닌다.. 여름이 올까? 흑





벤핀롯 빌딩 그라운드 플로어에 있던 작품. 교수님 그린거라고 적혀있길래 검색해보니 이때보다 나이는 드신 것 같은데 패션 센스와 취향은 똑같으신듯.





이제 수영장 작품들





다시보니 이때 왜이렇게 다들 퀄리티 좋았지








마침 그날 내 착장이랑 어울렸던 작품




작품 좋아서 보면 명함 다 나가있음. 그와중에 하트 스티커도 너무 이 작가 같아




이것도 재미있었다. 채취 묻은 티셔츠들




이 페인팅은 그냥 그렇게 지나가려다가 작가가 적극적으로 설명해줘서 다시 보니 또 재밌길래 기록. 확실히 작가들도 자기 피알을 하긴 해야한다.





































이제 교회 빌딩. 


이런 거 개인 전시 공간이라고 둔 거 진짜 학생스럽고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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