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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플빈 Jul 14. 2017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의 몸이다.

                                                              

심플 라이프,
정확히 말해 식사를 심플하게 하면서 알게된 진리가 있다.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의 몸이다.                                                                                                                                                    

라는 사실...



건강한 몸을 위해 실천하려고 하는 나만의 규칙이 있다.

1.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컵을 마신다.
가끔은 사과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마신다.
이게 어려울 땐 사과식초 + 꿀을 한숟가락 타서 마신다.
그리고, 공복시간에도 가능한 물을 마시려고 노력한다.

2. 새싹채소를 자주 먹으려고 노력한다.
새싹은 우리몸을 봄과 같이 만들어준다고 들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콩나물, 숙주나물 등을 먹으려고 노력한다.

3. 현미밥을 먹는다.

4. 미역, 김을 자주 먹으려고 노력한다.
미역은 칼로리도 낮고, 우리몸에 두루두루 좋다.

5. 양배추, 토마토, 오이, 당근, 파프리카 등의 채소를 자주 먹으려고 노력한다.

6. 사과 혹은 제철 과일을 자주 먹으려고 노력한다.

7. 유산균, 청국장환을 매일 먹으려고 노력한다.

8. 매실차를 자주 마시려고 노력한다.

9. 밀가루음식, 흰밥, 흰설탕을 최대한 자제한다.
과자를 최대한 자제한다.
사실 이게 가장 어렵다..ㅠㅠ

10.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다.
엄청 부지런해야 한다.
사과가 있어도, 오이가 있어도, 양배추가 있어도...
깨끗하게 씻어서... 깎아 먹는 것이 쉽지가 않더라는...
그래서 관성을 붙여야한다.
습관을 붙여야 한다.
하다 말고, 하다 말고, 하다 말고를 반복하게 된다.
그래도 멈추지 말고, 꾸준히 하자.

내 몸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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