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라이프를 선택한 이유

마흔의 나이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인생의 짐을 줄여 가볍게 하는 것이다.

                                                                                      

삶은 예술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삶을 하나의 예술로 보고 
자기 삶을 작품으로 만드는 것을
인생의 과제로 삼았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 기술을 익혔다고 한다. 

나는
아름답고 선하며(kalos agathos, 아리스토텔레스), 건강하게 늙어가는 것을 
내 인생의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나'를 성찰할 시간이 필요하다.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미라클 모닝'이 필요하다.
이 시간에 더 좋은 삶을 꿈꿀 수 있다.
이 시간에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를 위해 심플라이프는 좋은 도구가 되어준다.
여유로운 시간을 확보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일하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이다.
이 시간은 
삶을 예술로 승화시켜주어 선순환을 가져다 준다.

나는 이처럼 삶이라는 여행을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
짐이 가벼울수록 여행도 즐거운 법이다.
마흔의 나이에 가장 필요한 것은
짐을 줄여 배낭을 가볍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심플 라이프'를 선택했다.
삶의 노예가 아닌,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하여!!!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나,
나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비로소 꿈을 발견하고 나만의 신념과 목표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비로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만의 신념과 목표를 추구하면서,
내 인생의 주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