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라이프

'본질'에 필요 없는 삶의 잡동사니들을 하나씩 버리는 것.

전문가들은 본인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스트레스가 없고, 

우울하지 않으며, 

짜증이 없다고 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삶은 무엇일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삶,

그것은 바로 '심플 라이프'이다.

심플 라이프는 '본질'이라는 목표를 향하여 가는 삶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본질'에 필요 없는 삶의 잡동사니들을 하나씩 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정 중에 홀가분함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현재에 충실하라.'는 

메세지이기 때문이다.

'here&now'에서 가능하기 때문이다.

심플 라이프,

그것은 요즘 유행하는 정리정돈하기, 버리기... 그게 다가 아니다.

본질이 잡혀있으면 그런 방법론들은 다양하게 창의적으로 할 수 있다. 

'심플 라이프' 그것은 일단 생각이 단순해야 한다.

우리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빠름~빠름~의 시대를 허덕이며 살아간다.

먹고 살기에 바쁘기도 하다.

또 사고 싶은 쇼핑리스트도 많아서 돈을 더 벌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나를 돌아볼 여유가 없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망가져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아프면서 알게 되었다.

나의 삶이 망.가.져. 있음을..

망가진 삶에 심플 라이프는 힐링이 되어주었다.

나에게 있어 심플 라이프는 즐거움 그 자체이다.

심플 라이프는 'amor fati'이다.

나를 더욱 인정해 주는 것.

부족하고, 실수투성이이지만,

때론 나 자신이 싫을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운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심플 라이프이다.

심플 라이프에 대한

정의는 끝났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심플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