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사람은 소비에 있어 합리적인 안목을 갖고 있다.
효율성, 물건이 주는 기쁨, 적정한 가격 등을 고려한다.
가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실용성이다.
물론 공간을 빛내주는 예술적 기능도 있겠으나 가구는 뭐니뭐니해도 편리한 생활을 위해 존재한다.
가구를 새로 구입할 때,
가장 기본은 집의 크기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작은 집에 어울리는 가구,
큰 집에 어울리는 가구는 따로 있기 때문이다.
어느 공간에 자리잡을 지 미리 치수를 정확히 재야 한다.
가구는 절대 충동구매를 해서는 안된다.
가구는 실용성 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향에 맞는 것으로 고른다.
북유럽 스타일,
모던 스타일,
내추럴 스타일,
프로방스 스타일,
앤틱 스타일 등등...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본인의 취향에 100% 딱 맞길 원한다면 스스로 만드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