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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
여행 중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는 것은
내가 일상에서 그림을 계속해서 그려나가는 것과 같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나를 위로하고 나를 느끼는 것
편안해진 마음은 그 어떤 문제 해결도 바라지 않는다
그저 행할 뿐이다
그리고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친구와 시시콜콜한 대화를 하고
그리고 진심으로 웃게 된다
+
안녕하세요 삼육오입니다 일상을 기록하고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