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심플리파이어 웨이 '요기요 Concept UX'

심플리파이어로 일하기


저는 CPO로써 프로덕트 생산 체계가 자리를 잡고, 계획된 과제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면, UX 조직과 함께 콘셉트카를 만들 듯이 프로덕트의 미래를 그려보는 작업을 합니다.


VOC(고객요구사항), 비즈니스 목표, 사용성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하여 1~2년 뒤의 프로덕트의 콘셉트 시안을 만들어 보는 거죠. 그리고 이해의 용이성을 위해 시안을 조합해 프로토타이핑 동영상을 만듭니다.


이를 통해 근시안적인 서비스 개선이 아닌 궁극적인 자사 프로덕트 지향점에 대한 전사의 공감대를 가지고, 프로덕트 제작에 대한 리드타임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어제는 HD Junction이 만드는 트루닥 콘셉트 방향을 아래의 3가지 꼭지로 잡고 콘셉트 동영상을 내부직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Next EMR  

Full Accessibility  

Today Workflow  


다행히 사내 시연 후 이렇게만 만들면 고객이 기존보다 100배는 늘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ㅎㅎ






보안관계로 트루닥 콘셉트는 공유드리기 힘들고, 2017년에 제작한 NEXT 요기요 콘셉트 영상을 공유드립니다.  6년 전 영상이니 참고해서 보세요.



요기요 Concpet UX


This is the Simplifier way. :-)

매거진의 이전글 위대한 조직은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