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수록 시
봄 詩 '나의 오늘, 그대'
봄을 맞아,
봄 시 한 편 소개드립니다.
지난봄, 많은 사랑을 받은 詩
'나의 오늘, 그대' 입니다.
유독 많은 캘리 작가님들께서 담아주셨습니다.
이미지 수 제한으로 다 소개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작년 3월에는, 천안시청과 대전시 대덕구청 청사에
글판으로 걸리기도 하였지요.
모두 덕분입니다.
읽어주시고 아껴주신 덕분입니다.
읽히지 않는 글은, 개인의 성찰적 목적 외에
의미를 갖지 못하지요.
나눌 수 있는 글, 위로와 희망의 글
마음이 깃든, 진솔한
그런 글을 적어가겠습니다.
아주 오래
시인 이경선, 심(心)글로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이 봄, 완연한 행복이
당신에게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