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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꿈길
너에게 간다
버스에서 나는 웃음을 짓고 있다
무슨 좋은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너는 나를 반겨 안을 것이다
나도 너를 힘껏 안아볼 것이다
달을 반쯤 닮은 눈가에서
손을 활짝 피워볼 것이다
너에게로 가는 길
나는 꿈을 꾼다
지난 주말, 품은 마음 하나
안녕하세요. 시인 이경선입니다. 필명 '심글'로도 활동 중입니다. 마음을 담아 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