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하나의 우주와 또 하나의 우주가 만나 서로가 서로를 공전하는 일이다. 하나의 세상과 하나의 세상이 만나 '함께'라는 세상을 만들어내는 일이다.사랑하는 이가 나를 사랑해 준다는 것 그로부터의 사랑의 시작은 그 어떤 별보다도 찬란히도 빛나는 일이다. 기적, 마법, 빅뱅, 혹은 생명의 탄생과도 같은 것이다.
안녕하세요. 이경선입니다. 논술강사이면서 인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인 및 고등학생~초등학생까지 지도합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