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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113

공사구분 못하는 것들

by 함문평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자연을 잘 보존한 곳이 있다. 군사분계선으로 북으로 2킬로미터 남으로 2킬로미터 155마일 노산 이은상 선생이 패어린 600리라는 글로 표현한 비무장지대다.


이 비무장지대에서 남으로 경기도와 강원도는 민통선이 있다.

정식 명칭 민간인통제선이다.

이 구역은 민유지든 국유지든 지역 군부대에서 출입증을 발급받은 사람만 출입을 하고 영농행위를 한다.


이런 지역에 김충식이라는 놈이 별명이 윤 대통령의 장인인데 무슨 무궁화동산이라는 것을 조성했다.

그게 지땅이야?

그걸 허가한 놈이나 관할 군부 113대 사단장이나 다 규정대로 하면 처벌감이다.


위에서 그 지랄이니 저 남해 해수욕장에도 국유림을 만 간기업 휴양소로 2700만 원을 받고 불법 대여를 해주었다.


그걸 윤석열이 김충식이가 국유지를 사유지처럼 개바라 했는데 처벌하겠어? 그냥 하야하는 게 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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