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계절. 124
김택규 배드민턴 회장에게
참 요즘 거짓말이나 변명하는 놈은 임성근스럽다고 하고 년은 거니스럽다 또는 은순스럽다고 하는데 솔직하게 잘못한 것 있으면 시인해야지 뭐 300명 선수 중에 랭킹 1위에만 돈을 쓸 수 없다고 대가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니?
안세영이 힘들어한 것은 부상당했을 때 치료를 똑바로 안 하고 아픈 사람을 훈련강행한 것을 말하는데 중고등학교 국어선생 욕 먹이지 마라.
야 시방세야!
안세영이 동의하지 않은 대회 참가시킨 적 없다. 그걸 말이라고 하니 이프 세영이가 대회 불참하면 다음 국대선발 탈락시키면 할 말 없어.
너는 협회장이지 국대 선수해봤어? 국대 현재 선수들에게 좀 상담하고 입장문 내라.
우리나라 선수 중에 오죽하면 다른 나라에 가서 국가대표하겠니?
이참에 문체부는 각종 체육 협회장 여론 나쁜 인간들 정몽규까라 홍명보 김택규 등등 물갈이 하라.
막말로 개인자격으로 나가기 힘들다? 중국으로 귀화하거나 일본 캐나다로 귀화하면 대환영이다. 택규야 그렇게 추하게 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