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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171

기시다

by 함문평

기시다, 제발 독도 침공 좀 해라


제목만 보면 함 작가가 21세기 친일파로 보이지만 아닙니다. 김태효 할아버지 친일파 윤 대통령 선친 (고) 김기중 교수 일본국가장학금 1호지만 함 작가 할아버지는 일본이 조선 강점시기에 만주에서 아편 팔아 번돈을 김구 선생과 김일성에게 같은 비율로 군자금 보낸 분이다.


무식한 놈들은 왜 김일성에게 군자금이냐? 하겠지만 그 시절은 때려잡자 일본 놈에 임시정부나 김일성 항일 빨치산이나 목표는 하나였다.


독도 조형물 철거하는데 기시다야 일본에서 독도 침공 먼저 해주라. 그러면 우리 KF-21로 본토 때려주마.


친일파들은 일본 육상 해상 자위대의 무장력이 어마어마하다고 안보를 위해 일본과 잘 지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런 말을 도올 김용옥 버전으로 <좇 까지 마>다.


가끔 EBS에 옛날 도을 김용옥이 청소년을 위한 강의를 다시 보기로 본다. 정말 학생들에게 기성세대가 잘못된 프레임 씌운 것에 타파하는 발언이 좋았다.


일본이 독도 침공하면 우리 영토 침공당한 근거로 바로 본토 공습하고 북한에 요청해 일본 본토에 두발만 투하해 주라 요청하면 게임 오버다. 일본이 제인년감 상으로는 한국보다 군사력 우위로 나오지만 실제 전쟁을 하면 우리가 이긴다. 왜냐하면 일본은 우리처럼 전국토 으슥한 곳에 탄약창이 많이 없다. 민주시민들의 반대로 위험물 저장고를 반대한다. 반대로 우리는 주적 북한 정식 국제용어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이글루탄약저장고가 있다. 탄약은 생산도 생산이지만 저장 보관이 중요하다. 미군이 왜 지들 본토 탄약고도 있는데 구태여 한국 탄약고에 위탁 저장하겠는가? 미 본토 이글루탄약고 보다 한국 이글루가 항온항습 장치 무정전전원공급장치가 좋기 때문이다.


전쟁은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보듯이 3일이나 3개월에 종칠 수 없다. 아버지 부시 시절 걸프전이 55일 만에 종칠 수 있었던 것은 미군의 인간정보 화이트요원 블랙요원 양쪽 보고로 이라크 기지의 모형 가짜와 진짜 군사기지를 100% 식별된 상태서 전쟁을 했기 때문이다.


장기전은 잘난 작전통의 싸움이 아니라 영리하지 못해 맨날 진급에 작전통에 밀리는 군수통의 썌움이다. 전투지원업무 군수에 포탄이 얼마나 양질의 탄이 많이 비축되었나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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